공고의 '주요업무' 줄을 자소서 목차로 쓴다
유안타증권 공고는 주요업무를 항목별로 꽤 구체적으로 적어 둡니다. 예컨대 신탁 쪽은 SPC 업무수탁과 유동화증권 발행·자금관리, 금전채권신탁·유가증권신탁 실무, 각종 보고와 마감 업무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항목을 그대로 옮겨 놓고 각 줄 아래에 내 경험 한 개씩을 붙여 보면 빈 칸이 드러납니다. 빈 칸을 채우려 억지 소재를 넣기보다, 채울 수 있는 두세 줄을 앞으로 끌어와 문항을 구성하세요.
불러오는 중
유안타증권 채용 준비
유안타증권은 대만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 계열 증권사로 리테일·IB·홀세일·트레이딩 네 부문을 운영합니다. 대규모 정기 공채 대신 팀 단위 수시채용이 중심이고, 서류전형과 두 차례 면접으로 전형이 진행됩니다.
사업보고서에 공시된 전사 기준 수치입니다. 신입 초봉이나 부서별 인원과는 다르며, 직무·연차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유안타증권 채용은 한 해 한 번 대규모로 뽑아 놓고 나중에 배치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채용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공고는 IT전략팀, 신탁솔루션팀, 법인영업팀, Equity솔루션팀처럼 팀 이름이 그대로 붙은 수시 공고이고 모집 인원도 한두 명 단위입니다. 평가자가 고르는 대상이 "좋은 신입"이 아니라 "이 팀에 지금 비어 있는 자리를 메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게다가 공고에 공개된 전형은 서류전형과 1차·2차면접, 채용검진뿐이어서 인적성 시험으로 인원을 걸러 내는 단계가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자소서 한 편이 서류 통과 여부와 면접 질문지를 동시에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회사 전체를 향한 포부보다, 공고에 적힌 주요업무 항목을 내 경험으로 하나씩 받아치는 글이 통합니다.
유안타증권은 미션을 '고객의 Fortune 창출'로 두고 'We create fortune'을 슬로건으로, 비전은 '고객의 재무목표를 실현하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서비스 전문가'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핵심가치는 『TSR』로 정의되며 Business Values와 Management Values로 나눈 여섯 가지 항목에 담겨 있고, 궁극적 목표는 Total Shareholder Return(총주주수익) 극대화라고 명시합니다. 인재상은 'SHARK family'로, 대양을 지배하는 상어의 진취적 기백을 지닌 사람이라는 정의 아래 Specialty(전문성)·Honor(자부심)·Action(실행력)·Responsibility(책임감)·Kinship(친화력) 다섯 축을 제시합니다. 자소서에서는 이 단어들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축 가운데 하나가 실제로 드러난 사건 하나를 골라 쓰는 방식이 맞습니다.
| 개념 | 무슨 뜻인가 | 자소서에서 쓰는 법 |
|---|---|---|
| SHARK family | Specialty(전문성), Honor(자부심), Action(실행력), Responsibility(책임감), Kinship(친화력)의 앞글자를 모은 인재상입니다. 회사는 이를 '금융 전문가의 자부심과 책임감, 높은 실행력을 겸비한 인재'라고 설명합니다. | 다섯 개를 다 채우려 하지 말고 지원한 팀의 업무와 가장 가까운 하나를 고르세요. 신탁·IB처럼 마감과 보고가 반복되는 팀이면 Responsibility, 지점·법인영업이면 Kinship과 Action, IT·Equity솔루션이면 Specialty가 자연스럽습니다. 고른 축은 단어로 쓰지 말고 그 태도 때문에 손이 더 갔던 장면 하나로 보여 주세요. |
| TSR / Total Shareholder Return | 핵심가치 체계의 이름이면서 그 체계가 향하는 목표입니다. 여섯 가지 핵심가치를 Business Values와 Management Values로 나눠 담고, 최종적으로 총주주수익 극대화를 지향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를 고객·주주·임직원에 대한 약속이라고 설명합니다. |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에서 멈추면 이 회사 언어와 어긋납니다. 내가 한 일이 매출이나 비용, 이탈률 같은 숫자로 어디에 닿았는지 한 줄을 붙이세요. 숫자를 모르면 최소한 "무엇을 줄였는지, 무엇을 늘렸는지"를 방향으로라도 적어야 합니다. |
| 고객의 Fortune 창출 | 회사가 존재 이유로 제시하는 미션입니다. 슬로건 'We create fortune'과 짝을 이루며, 자산을 맡긴 고객의 재무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사업의 출발점으로 둡니다. | 남의 돈이나 남의 결과를 대신 책임져 본 경험이 정확히 여기 해당합니다. 조교로 학생 성적을 관리했든 동아리 회계를 맡았든, 내 것이 아닌 자산을 다룰 때 스스로 만든 확인 절차를 쓰면 태도 선언과 구별됩니다. |
| 범중화권 네트워크 | 2014년 6월 대만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 그룹의 일원이 된 이후 회사가 스스로 내세우는 차별점입니다. 채용 공고 머리글에도 '범중화권 금융시장을 가장 잘 아는 유안타증권'이라는 문장이 붙어 있고, 홍콩과 캄보디아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 중국어 자격증 급수를 적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중국어나 영어로 원문 자료를 읽고 판단을 바꾼 경험, 대만·홍콩·중국 쪽 자료나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어 낸 방법을 쓰세요. 어학이 없다면 이 항목은 억지로 만들지 말고 다른 축으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
이렇게 쓰면 오히려 감점됩니다
SHARK 다섯 글자를 소제목으로 달아 문항을 채우는 자소서가 가장 흔합니다. 유안타증권은 필기로 걸러 내는 단계가 공개돼 있지 않고 면접이 두 차례라, 자소서에 쓴 단어는 면접 자리에서 "그래서 무엇을 하셨나요"로 그대로 돌아옵니다. 인재상 단어와 TSR은 지우고 사건만 남기세요.
채용 홈페이지에 수시 공고와 상시 공고가 함께 올라옵니다. 상시로는 인재DB 등록과 지점영업 경력직원 모집이 열려 있고, 수시 공고는 팀 단위로 한두 명 규모입니다. 지원서에서 지원분야(부문)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므로 공고의 모집요강을 먼저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접수합니다. 작성·저장·보기까지 마친 뒤 '최종지원'을 눌러야 지원으로 인정되고, 최종지원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공백 포함 글자 제한이 있다고 안내되어 있으나 문항 문구와 글자 수는 공고마다 다르므로 지원 시점의 공고와 작성가이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분야 적합성과 지원서·자기소개서를 함께 봅니다. 어학 점수는 접수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취득분만, 자격증은 취득 증빙이 가능한 것만 기재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기재 누락이나 허위 기재는 입사 후에도 채용 취소 사유가 된다고 명시합니다.
지원한 팀의 실무 관점에서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필기 전형이 공고에 드러나지 않는 구조라 자소서에 쓴 문장을 근거로 파고드는 질문 비중이 커집니다. 직무에 따라 진행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개별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치관과 조직 적합성, 오래 함께 일할 사람인지를 봅니다. 계약직으로 입사해 전환 심사를 거치는 공고가 많은 만큼 초반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가 함께 확인됩니다.
채용검진(신체검사)을 거쳐 최종 합격이 확정됩니다. 전형 결과는 채용 홈페이지 게시나 개별 통보 방식으로 안내되며, 회사 사정에 따라 전형 절차와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공고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공고는 주요업무를 항목별로 꽤 구체적으로 적어 둡니다. 예컨대 신탁 쪽은 SPC 업무수탁과 유동화증권 발행·자금관리, 금전채권신탁·유가증권신탁 실무, 각종 보고와 마감 업무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항목을 그대로 옮겨 놓고 각 줄 아래에 내 경험 한 개씩을 붙여 보면 빈 칸이 드러납니다. 빈 칸을 채우려 억지 소재를 넣기보다, 채울 수 있는 두세 줄을 앞으로 끌어와 문항을 구성하세요.
리테일은 지점 네트워크와 온라인 트레이딩, 상품 판매에서 벌고 IB는 회사채·주식연계채권·유상증자·IPO에서, 홀세일은 기관을 상대하는 주식법인·금융상품·채권·선물영업에서, 트레이딩은 자기자본 운용 성과에서 수익이 나옵니다. 같은 회사여도 돈이 들어오는 지점이 다릅니다. 이 언어가 자소서에 한 번이라도 정확히 등장하면 준비도가 바로 드러나고, 반대로 부문을 뭉갠 문장은 첫 문단에서 걸립니다.
회사는 대만 모회사와 홍콩·캄보디아 현지법인을 근거로 범중화권 시장 이해를 스스로의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공고 우대사항에도 비즈니스 영어 회화나 영어 능통자가 자주 들어갑니다. 어학 점수를 나열하는 대신 시차가 다른 상대와 일정을 맞춘 방식, 외국어 원문 자료를 읽고 판단을 바꾼 장면을 쓰세요. 교환학생 이력이 있다면 생활 소감이 아니라 현지에서 정보를 얻어낸 방법을 적으세요.
상당수 공고가 계약직 입사 후 정규직 전환 심사 형태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3년 뒤 포부보다 초반에 팀의 어느 일을 덜어 줄 수 있는지가 더 강하게 읽히는 구조입니다. 엑셀·자료 정리·보고서 마감처럼 작아 보이는 일도 실제로 반복해 본 경험이면 근거가 됩니다. 학습 계획을 쓰겠다면 무엇을 언제까지 어떤 자료로 익힐지까지 적어 검증 가능한 문장으로 만드세요.
| 흔한 실수 | 왜 감점되는가 |
|---|---|
| 초대형 증권사용 자소서를 그대로 낸다 | 회사가 공개한 자본총계는 1조 9,889억 원, 임직원은 1,809명, 국내 지점은 51개입니다(2026년 6월 기준). 자기자본 수조 원대 대형사와 체급이 다르고,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도 규모가 아니라 범중화권 네트워크와 부문 간 균형입니다. 국내 1위 IB 규모나 초대형 플랫폼 전략을 전제로 쓴 문장이 남아 있으면 다른 회사 지원서를 돌려 쓴 것이 바로 보입니다. |
| 종합직과 일반직(업무직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 공고는 종합직과 일반직으로 갈리고 파견전문직 공고도 따로 나옵니다. 종합직은 대체로 4년제 대학 이상 학위를 요구하는 반면, 일반직 공고에는 학력 무관에 MS Office 활용 능력과 꼼꼼한 처리 능력, 협업 능력을 앞세운 사례가 있습니다. 일반직 공고에 딜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쓰면 공고를 읽지 않은 사람으로 읽힙니다. 지원분야를 먼저 하나로 좁힌 뒤 문장을 만드세요. |
| 회사 연혁과 그룹 편입 과정을 요약한다 | 1962년 설립, 1988년 상장, 2014년 6월 대만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 그룹 편입 같은 사실은 평가자가 이미 압니다. 편입 이전의 지배구조 변화를 정리하는 데 분량을 쓰는 자소서가 특히 많은데, 지원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회사 설명은 한 문장으로 줄이고 남은 지면을 본인이 실제로 한 일에 쓰세요. |
| 지원서 시스템 규칙을 어겨 스스로 감점을 만든다 | 작성가이드에는 최종지원을 눌러야 접수로 인정된다는 점, 어학은 접수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취득분만 기재한다는 점, 필기 합격 등 진행 중인 자격증과 운전면허는 기재하지 않는다는 점, 아르바이트·행정조교 경력은 근무경력에 넣지 않는다는 점이 적혀 있습니다. 워드에서 붙여넣기하면 저장 오류가 날 수 있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내용을 잘 써도 이 규칙을 어기면 서류 단계에서 불필요한 흠이 남습니다. |
전국 51개 지점 네트워크와 온라인 트레이딩을 축으로 주식·채권·수익증권·주가연계증권·신탁·랩어카운트·방카슈랑스·퇴직연금까지 다룹니다. 로보어드바이저 HTS '티레이더 5.0'을 내세우고 세무·부동산 컨설팅까지 범위를 넓혀 왔습니다. 고객을 직접 만나 설명하고 설득한 경험, 상품 구조를 스스로 이해해 남에게 옮긴 경험이 그대로 근거가 됩니다.
회사채와 주식연계채권, 유상증자, IPO에 강점을 두고 M&A·PE 영업을 함께 키우는 부문입니다. 캄보디아 법인 운용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기업 IPO·M&A와 국내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을 준비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산업 하나를 정해 스스로 분석하고 밸류에이션까지 내려 본 이력이 가장 직접적인 준비물입니다.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상대하는 부문으로 주식법인영업, 금융상품영업(MMF·MMT·MMW와 IB Deal 기관 매출), 채권영업(국공채·은행채·회사채·CP 중개), 선물영업(통화·상품)으로 나뉩니다. 개인 고객 응대 포부를 쓰면 대상을 잘못 이해한 것이 됩니다. 세미나·IR·기관 미팅 운영 지원처럼 행사와 주문 처리를 다루는 신입 업무직원 공고도 이 부문에서 나옵니다.
주식·채권·파생상품 운용으로 자기자본 성과를 만드는 부문입니다. 파생상품 운용 노하우와 채권 운용 실적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리스크 관리 능력을 함께 앞세웁니다. 개인 투자 수익률을 쓰기보다 손실 한도를 어떤 기준으로 정하고 그 규칙을 지켰는지로 서술해야 통합니다.
IT전략팀, IT운영팀, 정보시스템팀, 법무팀처럼 본사 기능 조직 공고가 꾸준히 올라옵니다. IT전략 쪽은 IT사업 추진과 프로젝트 관리, IT구매·계약에 디지털자산·토큰증권 신사업 추진까지 업무로 적혀 있습니다. 증권·금융·핀테크 도메인 이해를 함께 보여 주는 편이 개발 역량만 나열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유안타증권의 채용 포인트를 반영해 자기소개서를 문장 단위로 첨삭하고, 예상 면접 질문까지 이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없이 첨삭 미리보기부터 확인해 보세요.
채용 공고에 공개된 절차는 서류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 채용검진 → 최종합격입니다. 별도 필기·인적성 단계가 공고에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서류와 면접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다만 회사 사정에 따라 전형 절차와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공고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지원 시점의 공식 공고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팀 단위 수시채용이 중심이라 같은 회사여도 공고마다 지원서 구성이 달라집니다. 회사 작성가이드에는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공백을 포함한 글자 제한이 있다고만 안내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문항과 글자 수는 지원할 공고의 온라인 지원서에서 확인하고, 문항이 바뀌어도 재활용할 수 있게 경험 단위로 소재를 정리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채용 홈페이지에 상시로 열려 있는 인재DB 등록에 먼저 지원서를 올려 두고, 팀별 수시 공고가 뜰 때마다 해당 공고에 지원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실제로 신입 또는 신입·경력 함께 뽑는 공고가 지점, 신탁솔루션팀, 법인영업팀, 정보시스템팀, Equity솔루션팀 등에서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공고 주기가 일정하지 않으니 채용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상당수 공고에 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계약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계약 기간과 전환 조건은 공고마다 달라 6개월로 적힌 사례와 1년으로 적힌 사례가 모두 있습니다. 조건은 반드시 지원할 공고의 근무형태 항목에서 직접 확인하고, 자소서에서는 초반에 맡을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쓰는 편이 유리합니다.
필수 조건으로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회사가 스스로 내세우는 차별점이 범중화권 네트워크이고 홍콩·캄보디아 현지법인을 두고 있어, 중국어나 영어로 실제 업무를 처리해 본 경험이 있으면 근거가 강해집니다. 공고 우대사항에는 비즈니스 영어 회화 능력이나 영어 능통자가 자주 들어가므로 지원할 공고의 우대사항을 먼저 확인하세요.
이 문서는 공개된 채용 절차와 첨삭 과정에서 반복해 확인된 패턴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소서 문항과 글자 수, 전형 일정은 공고마다 달라지므로 지원 전 반드시 유안타증권 공식 채용 공고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Google 계정으로 3초면 됩니다. 읽던 가이드와 준비 중인 기업이 함께 저장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로그인 / 계정 만들기